[스크랩] 소수서원

소수서원

 

 

 

늦깍이 입학생들

 

 

 자 다같이 입실해서 공부 시작해 볼까요

 

 

 

당간지주

 소수서원이 세워지기 전에 숙수사라는 사찰이 있었음을 알게 해주는 문화재이다.

통일신라시대에 만들어진것으로보이며   소수서원 입구에서 서원으로

들어오는 길에 서있다

숙수사는  통일신라시대때 지어서 고려시대까지 이어오다가

서원의 건립으로 폐사된듯하다  

 

 

서원으로 들어가기전 잠시 머물러 보세

백운동 경자 바위

敬자는 백운동 서원의 급훈이다

 백운동은 퇴계 이황 선생의 글씨로 전해 오며

경자는 주세붕 선생이  직접 스신 것으로 경천애인의 머릿글자이다

그런데 왜 빨간 글씨로 새겼을까?

 

 

 

경자 바위 전설 

세조 3년 단종복위 운동 실패로 거사에 참여 했던 모든 사람들이 참화를 당하였다

그때 죽은 사람들을 모두 죽계천에 수장 시켰다

그뒤  밤마다 귀신들의 울음 소리가 들려 당시 풍기 군수였던

주세붕 선생이 원혼을 달래기위해 경자 위에

붉은 칠을 하고 제사를 지냈더니 울음소리가 그쳤다는 전설이 전해온다

 

 

 

 

 

 영정각

 

 

 

 

 

 

 

 

출처 : 얼쑤 나를 춤추게 하는 것들

글쓴이 : 구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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