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도 아침,저녘으론 쌀쌀하니 음식하기도 괜찮고...무엇보다 남편이랑 아이들이 먹고싶다고~~~ 노래를 불러서♬
두손 겉어 붙치고....열요했답니다^^
보통 가정에선 마른 오징어로 오징어 튀김하시죠?
마른 오징어 튀김먹다 턱이 아파본적 여~러분계실겁니다 ㅎ
저희 집은 생물오징어를 그대로 얼려 튀김하기전에 자동해동시켜 오징어 튀김을 하지만...
날씨가 허락만 해 준다면 깨끗한 햇볕에 반정도 말려 반건조 오징어상태로 튀김 해 드셔도 짱 맛나답니다^^
그럼 레시피 한번 올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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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재료 : 자연산 물 오징어 2마리, 밀가루, 튀김가루, 찹쌀가루,계란노른자, 얼음물
먼저 자동해동시킨 오징어껍질을 정성스럽게 벗겨냅니다. 힘이 좀 들지만 껍질을 벗기지 않으면
나중에 기름에 튀겨낼때 토독♪♬톡♬톡하고 기름이 춤을 춘답니다.. 그러니 힘을 다해서 쫘~~~악 벗겨내야겠죠?
껍질을 벗고 햐얀살을 드러낸 오징어는 적당한 크기와 길이로 잘라
키친타올에 하나하나씩 정성스레 놓아 두고 물기를 제거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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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젠 튀김옷을 만들어야 겠죠?
전 이번에 튀김가루와 찹쌀가루를 이용했어요.
튀김가루 : 참쌀가루 = 8 : 1 의 가루에 튀김옷을 바삭바삭하게 하는 얼음물을 넣습니다
여기서 요리tip하나, 얼음물을 넣고 거품기로 마구 저어 주시면 한되요~~~ 젖가락으로 설렁설렁
가루가 녹을때까지 저어 줍니다
그래야지 튀김옷이 더 바삭바삭 거린답니다^^
그리고 색깔을 이쁘게 만드시려면 계란 노른자만 넣으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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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기를 제거한 오징어를 한번더 안전 장치를 위해^^ 밀가루 가루에 묻혀 튀김옷을 입혀 튀겨냅니다
저기 튀겨진 오징어 보이세요?
겉은 빠싹~~하고 안은 쫄깃쫄깃!!
부드러운 오징어가 씹혀 단백하고 꼬소한 맛이 입안에 서 퍼진답니다^^
짜~~~잔~~~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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