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는 차 시간도 급하고 날씨가 너무 추웠다
마침 공원에서 나가는 미니 차가 있어 탑승하기로 했다
그렇게 기나긴 하루의 여정을 끝내고
여행 마지막 밤
모두 한자리에 모여 아주 짧은 며칠이지만
일본에서의 느낌을 이야기 나누었다
누구 한사람 힘들었다거나 하는사람은 없었다
이렇게 소량의 맥주를 놓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나누는 담소 타임
얼굴 표정들이 지친 기색들이 아니라 힘이 넘쳐 나고 있다
출처 : 얼쑤 나를 춤추게 하는 것들
글쓴이 : 구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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