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본 일본 밤 풍경 중 그래도 조금은 화려하다고 할 수있는곳
일본식 라면을 먹고 소화도심킬겸 밤마실 행을 택했다
건물 앞 분수가쫄 쫄 쪼 ㄹ
일본에 온천이 워낙 유명해서 분수도 뜨거운 줄 알았다
그래서 영희 약올리려고 자꾸 안으로 들어가 철퍼덕 앉으라고 했는디 그것도 모르고
열심히 따라 하는 울들의 귀염쟁이 박여사
그런데 의도와는 달리 절대로 물 가까이 가지않는 센스 쟁이 ^&*^
낯익은 코카콜라 영어 간판이 보이고 밑에
캐널 시티라는 간판이 보인다
아마도 우리들이 요시노가리와 아리타를 택하지 않고
온천을 택했다면
따라온 유일한 학생 동준이가 다음날 실컷
눈호사를했을 곳이다
그런데 울 아줌마 들이 눈치도 없이 온천과 아리타로 나뉘는 바람에
물건너간곳
간판으로 대신 만족 했으려나
동준히 ~~
열심히 캠코더로 찍었는디
길거리 포장마차
다소 한산한듯 보이는 골목
옆에 앝은 개천을 끼고 줄서 있다
우리나라와는 달리 미니 집처럼 만들어 밑에 바퀴가 달려
끌고 다니게 되어있다
포장마차 안에서 즐겁게 오사케 한잔 ~~
오사케오 노미 마시다 ^&*^
울들이 아닌 한번도 보지 못한 일본사람들이
우리들은 술을 즐기는 사람이 정진각 샘말고는 ..
출처 : 얼쑤 나를 춤추게 하는 것들
글쓴이 : 구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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