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답사

[스크랩] 넷째날 3

박영희 2012. 2. 18. 14:31

 

 

   화강석 부석( 납작한 돌) 의 색이 조금씩  달라지고

 중앙에서 밖으로  불교 전래  순서대로  인도 중국 한국 을 표시 하고 있다.

 

 

 

 

대웅전앞에 거대한 향로 가 있는데  향불을 피운 다음  그 향 연기를 계속 쐬면 무병장수 한다는 속설이 있다고 한다

모두들 중년의 나이가 되면서 건강을 생각할 나이가 되어서 그런지 아주 진지하게 연기를 쐬고 있다

 

 

 

 

 

 

대웅전 안 거대한 불상 

불교에  의한 국가의 평화와 번영을  바라던 쇼무 천황이 전국의 동  500톤을 모아 26년이라는 긴 세월에 걸쳐 만들었다

 

 

 

 

 다이부쯔 (대웅전)의 오른편  뒤쪽에 있는 거대한 기둥의 밑동에는 딱 한사람이 기어 들어갈 만한 조그만 구멍이  뚫려 있다

이곳을 무사히 빠져 나오면  1년치 불운을 막아주는 액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구멍의 크기를 보면 절대로 뚱뚱한 사람은 들어가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여러 선생님들의 도전 의식만큼은 대단했다

계속 이어져 들어오는 관람객과  시간 관계상  모든 샘들이 해 볼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몇 몇 샘들의 도전이 있었다

 

 

 

출처 : 얼쑤 나를 춤추게 하는 것들
글쓴이 : 구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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