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강석 부석( 납작한 돌) 의 색이 조금씩 달라지고
중앙에서 밖으로 불교 전래 순서대로 인도 중국 한국 을 표시 하고 있다.
대웅전앞에 거대한 향로 가 있는데 향불을 피운 다음 그 향 연기를 계속 쐬면 무병장수 한다는 속설이 있다고 한다
모두들 중년의 나이가 되면서 건강을 생각할 나이가 되어서 그런지 아주 진지하게 연기를 쐬고 있다
대웅전 안 거대한 불상
불교에 의한 국가의 평화와 번영을 바라던 쇼무 천황이 전국의 동 500톤을 모아 26년이라는 긴 세월에 걸쳐 만들었다
다이부쯔 (대웅전)의 오른편 뒤쪽에 있는 거대한 기둥의 밑동에는 딱 한사람이 기어 들어갈 만한 조그만 구멍이 뚫려 있다
이곳을 무사히 빠져 나오면 1년치 불운을 막아주는 액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구멍의 크기를 보면 절대로 뚱뚱한 사람은 들어가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여러 선생님들의 도전 의식만큼은 대단했다
계속 이어져 들어오는 관람객과 시간 관계상 모든 샘들이 해 볼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몇 몇 샘들의 도전이 있었다
출처 : 얼쑤 나를 춤추게 하는 것들
글쓴이 : 구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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