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옛날에 복어가 많이 잡혔단다
그래서 복어 동상이 있다
청일 전쟁이 끝나고
일본이 승리를 이끈 다음 청의 대표을 직접 이곳을 불러내
회담을 했던 곳이라고 한다
이토 히로부미와 무츠
이홍장 길
청과 일본이 강화조약을 맺을 당시 청나라 대표로 참석한 이홍장을 죽이려고 했는데 이 떄문에
이홍장이 회담장에서 숙소까지 좁은기로 숨엇 다녔다고한다
가는길에 한국에서만 볼 수있는 서리라는것을 했다
어제 먹은 피로 회복제 인 미깡을 ...
서리를마친 뒤 뒤도 돌아보지 않고 계단으로 내려가는 여인들
아마 미소 한방이면 해결 되리라 여기며
미깡나무 옆에서 모두들 활짝 웃었지 그리고는
아마도 완전범죄라고 생각하겠지
하지만 미깡나무는알고 있다
한국에서 온 그것도 안산에서 온 아줌마들이 미깡을 땄다는 것을
이홍장이 묵었다는 숙소이다
굉장히 화려 한것 같은데 용도를 알 수 없는 곳
숙소도 아닌것이 사찰도 아닌것이
애매모호
지붕 용마루 양쪽에 금을입힌 용 모양이 더욱더 부조화를 일으키고 있다
이 꼬마 동자승은 왜 빨간 옷을 입고 있을까?
정진각 선생님의 말로는
옛날 일본의 어린 천황이 죽어
그것을 기리기 위해 그런것아닐까
추측 해본다고 했다
역쉬 미스테리
일본의 가족묘
우리나라 장례문화와 비교 된다
아침 나절 서리한 미깡를 먹는 중
출처 : 얼쑤 나를 춤추게 하는 것들
글쓴이 : 구들 원글보기
메모 :
'방방곡곡 답사 좋아 ^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둘째날1 (0) | 2011.07.23 |
---|---|
[스크랩] 둘째 2 (0) | 2011.07.23 |
[스크랩] 둘째날 4 (0) | 2011.07.23 |
[스크랩] 둘?날 5 (0) | 2011.07.23 |
[스크랩] 셋째날 1 (0) | 2011.07.23 |